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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 만한 곳

​[포천 가볼만한곳] 규모에 놀라고 먹거리에 반한 '포천 신읍5일장' 리얼 방문기! (주차, 등갈비 포차)

by 어느 멋진날 의 기억 2026. 5. 17.

안녕하세요! 어느 멋진 날의 기록입니다.^__^♡

오늘은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러 포천 신읍5일장에 다녀왔어요.

워낙 규모가 크다고 해서 기대를 가득 안고 갔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풍성하더라고요!

주말 장터 특유의 정겹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온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생각보다 더 큰 규모, 활기찬 포천 신읍5일장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끝없이 이어지는 천막과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어요.

농산물, 수산물, 의류, 간식거리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요. 요즘 시장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장터와 다른 이곳만의 특이한 점!

포천 신읍5일장만의 아주 특별한 풍경이 있었는데요, 바로 즉석에서 등갈비를 구워 파는 포장마차였어요!

고소한 고기 냄새가 시장 가득 진동을 하는데, 역시나 맛집인지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장터 한복판에서 등갈비를 뜯는 감성이라니, 다음에는 차를 두고 와서 남편이랑 꼭 제대로 맛보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했던 건 회를 직접 떠서 파는 포장마차도 딱 한 곳 있었다는 점이에요. 장터에서 만나는 활어회라니, 다른 5일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소소한 주전부리

시장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져서 남편과 함께 따끈한 핫바를 하나씩 사 먹었어요.

바로 튀겨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는데, 기름기가 조금 많았는지 뒤끝이 살짝 느끼하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시장에서 먹는 주전부리는 언제나 정겹고 맛있죠!)

        엄마를 위한 선물

열심히 장을 보다가 몸에 좋은 햄프시드가 보이길래 냉큼 한 통 구입했어요.
요즘 기운 없어하는 모습에 엄마 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정에 잠시 들러서 동생과 동생가족들 아빠도 만나고 왔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포천 신읍5일장!

이색적인 등갈비 포차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시거나, 활기찬 전통시장 구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날짜 맞춰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

💡 포천 신읍5일장 정보

장날 :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5일 주기 운영)

주차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단속 걱정이 살짝 되었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다들 근처 길가에 주차하는 분위기여서 저도 슬쩍 대고 왔답니다."